임신준비와 치료를 함께 하세요~ 맑은한약이면 충분합니다!!!
임신중 주의점
임신중 관리. 임신시 주의해야할 점은?
임신을 해서 아이가 뱃속에 있다면 음식이 제일 중요합니다. 임신 기간에 따라 가급적 피해야 할 음식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 1) 임신부터 3개월 까지
임신했다고 확인이 되는 순간부터 가급적 입에 대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과일입니다.
수정란이 만들어져서 엄마 자궁 내벽에 파고 들어가는데 화학적으로 실제로 상처를 냅니다.
상처를 내는 이유는 상처를 내면 그 순간 제일 먼저 혈관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모체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 혈관이 점점 자라면 제대혈, 바로 탯줄이 됩니다.
그래서 착상을 하고 혈관으로 엄마하고 드디어 일체가 되면 아기집을 만들게 됩니다.
안정적으로 태반이 다 만들어지는 데는 약 3개월이 걸립니다.첫번째 왜 과일을 피하는 것이 좋을까요?
과일을 먹으면 과당 때문에 혈중 중성지방이 상승하고, 다른 탄수화물과 같이 먹게 될 경우
혈당을 높이며, 식욕 억제 호르몬을 떨어뜨리고 식욕 촉진 호로몬의 억제를 방해해
과식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은 혈액의 점도를 높이고 탁하게 만들어 모세혈관의 미세 순환을 방해해
탯줄 형성과 초기 태반 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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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가 인스턴트 음식에 있는 여러 좋지 않은 첨가물입니다.
실제로 맛을 내기 위한 MSG, 방부제 역할을 하는 안식향산나트륨, 각종 환경 호르몬 등은 태아의 질병과 발달 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 몸에 한번 들어와서 완전히 배설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3일을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많은 엄마들은 인스턴트 음식을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렇게 좋지 않은 것들이 체내에 축적이 되고, 이는 결국 태아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그리고 세 번째로는 트랜스지방입니다.
단백질하고 지방은 사람 몸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배아가 사람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리 어른들보다도 더 왕성한 세포 활동을 하므로
양질의 단백질인 필수 아미노산과 필수 불포화지방산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불포화지방산이 변형된 것으로 우리 몸에 각종 해악을 끼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트랜스지방입니다.
이 트랜스지방을 피하기 위해선 튀긴 음식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아니면 오리고기나 돼지고기 기름에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생들기름을 음식에 뿌려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 때문에 일반적으로 닭고기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닭을 드실 때는 백숙을 하여 살코기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2) 임신 3개월부터 6개월 사이
이 시기에는 태아의 몸이 드디어 발육하기 시작합니다.
기관도 만들고, 사람의 모습을 만들기 위한 과정에 돌입합니다.
이 때도 조심해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첫 번째로 기름에 튀긴 것, 또는 닭고기입니다.
두 번째로 먹으면 안 되는것은 과일입니다.
과일중에서도 신맛 나는 과일은 특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나마 단맛 나고 물이 많은 배, 수박, 참외 같은 것들은 가끔씩 드시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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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지만 생야채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를 드실 때 날로 드시지 말고 데쳐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를 데쳐먹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야채속에 들어있는 탄닌과 같은 성분 때문입니다.
탄닌은 해독 작용, 위 점막 보호 등의 좋은 작용도 있지만 반대로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등의 안 좋은 작용도 있습니다.
이런 안 좋은 작용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임산부에게 더 안 좋기 때문에 야채는 꼭 데쳐 드시거나 익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3) 임신6개월 이상-성생활, 정신적 충격을 피해라.
이 시기에 태아의 기관 형성은 끝나고 성장만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노폐물이 있는 음식을 먹더라도 그나마 안전한 시기입니다.
그런데 이 때 조심하지 않으면 후에 잘 생길 수 있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산후 변비, 산후 소변불통, 산후 신통 등등과 같은 것들인데,
산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 올 수 있는 시기가 이때부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몇 가지를 조심하면, 그런 것들을 상당히 많이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음식 얘기를 다시 하자면,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음식을 잘 가리는 것이 너무도 중요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던 것들을 이 시기에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 6개월 때 부터 주의해야 할 또 다른 2가지가 있습니다. -
첫 번째가 바로 성생활입니다.
임신 초기 3개월과 마지막 1개월을 제외한 기간에는 무리하지만 않다면 성생활을 해도 괜찮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하지만, 부부가 성생활을 하게 되면, 엄마가 절정으로 올라가기 위해 굉장히 몸이 심하게 수축을 하게되며, 체내의 혈관 또한 수축하게 됩니다.
그리고 옥시토신과 같은 엄마의 호르몬 변화가 오면서 자궁이 수축을 하게 되면, 아기한테는 굉장히 큰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부관계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두 번째로는 엄마가 절대 놀라면 안 됩니다.
엄마가 심한 정신적인 충격을 받으면 아이에게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엄마가 받은 충격이 아이한테도 똑같이 가기 때문입니다.
급작스런 충격으로 엄마의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기고 장기들이 경직되는 것과 같은 반응이 태아에게도 똑같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임신중에 산모가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으려할때는?
여기서 언급하는 것은 앞에서의 이야기와 정 반대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애초에 몸이 깨끗하지 않고 노폐물이 있는 상태에서 아기를 갖게 되면, 어떤 엄마는
자장면이나 소고기, 커피 같은 것들을 먹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이 반응은 산모에 관련된 아주 굉장히 특이한 반응 중에 하나인데,
그 성분이 산모의 몸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선 굉장히 강력한 그 맛을 요구하는데, 왜냐하면 본인이 임신을 하기 전에 생활했던 패턴 중에
머릿속에
기억되어 있던 그 성분이 내 몸에 지금 필요하다고 사인을 보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때 먹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음식이 노폐물인데도 불구하고 먹지 않는다면 몸의 균형이 더 깨지게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성분이 필요한 만큼만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장면이 너무나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한 수저 두 수저 먹다 보면 너무 맛있던 맛이 싹 없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거기서 수저를 놓아야 합니다. 커피도 같습니다.
그러면 엄마 몸이 그 순간 균형이 맞아집니다.
예를들어 옛날 산모들이 겨울에 신 과일을 찾는 것도 같습니다. 한 겨울에 신 과일이 어디 있었을까요?
내가 먹었던
음식 기억 중에 지금 내 상태에서 신 과일을 먹어야 한다고 몸이 요구를 하는데
옛날에는 겨울에 과일이 안나니 먹고 싶어 미치려 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신맛
나는 과일이 먹고 싶으면 귤을 사서 한두 쪽 먹다가 그 맛이 싹 없어지는 순간이 오면 딱 중단해야 합니다.
더 먹으면 노폐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