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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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산후조리, 맑은한약이면 아이건강과 엄마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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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취급방침

산후풍

  1. 산후풍이란?

    임신과 분만 중에 릴랙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는 인대를 이완시켜 관절을 부드럽게 합니다.
    관절이 부드러워져 임신과 출산 시에는 관절 통증을 완화시켜 주지만
    산후에 이처럼 약해진 관절을 무리하게 쓰면 관절에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분만시 자세에 따라 허리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출산 후 3개월이 지나도록 관절통 뿐만이 아니라
    시림이나 저림, 오한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를 산후풍이라고 총칭합니다.

  2. 산후풍의 원인

    분만 당시 음혈(陰血)의 소모가 너무 많아 기혈순환이 매끄럽지 못해
    관절에 영양을 주지 못해서 통증을 일으킵니다.
    뼈마디가 아프다거나 발바닥 통증이나 손목, 발목의 통증을 주로 호소합니다.
    또는 산후에 기혈이 허약한 산모가 찬바람이나 찬물에 노출되면
    특정 부위가 시리거나 오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에서 찬바람이 나오는 것 같거나 바람을 쏘이면 '눈물이 나고 엉덩이와 아랫배가 얼음 같다',
    '이빨과 뼈속이 시리다', '손발이 시려서 잘 수가 없다'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오로가 빠지는 시기에 제대로 어혈이 제거되야 하는데
    노폐물로 남아서 통증이나 저림, 시림, 부종 등 증상을 나타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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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3개월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원인을 나누어 치료합니다.
일단 음혈이 부족하여 뼈마디가 쑤시거나 어지럼증, 심한 피로감, 심한 탈모가 있는 경우는
영양있는 식단을 티칭해줌과 동시에

영양분이 몸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도록 순환을 도와주는 맑은한약(증류기해탕)을 처방합니다.

어혈이 남아서 관절의 통증이나 시림, 부종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가벼운 체조를 해야 합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는 음식을 티칭하고 어혈이라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맑은한약을 같이 복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차가운 기운에 몸을 상해 오한증상이나 시림증상이 남은 경우에는 특정 부위의 순환을 도와주는 맑은한약을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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