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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 먹을 치료약이 없다고요? 맑은한약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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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취급방침

  • 입덧이란?

    입덧은 모든 임신부의 과반수 이상에서 발생하는 흔한 증상으로,
    사람에 따라서 그 정도가 다르지만, 식욕 부진, 구역질, 구토,
    음식물의 기호 변화 등을 말합니다.
    흔히 말하는 입덧은 불쾌감은 있지만 식성이나 체중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오심과 구토도 그 정도가 심하지 않고 일시적이어 임신 3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소실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산모에서는 구토가 하루 종일 있고 심지어 밤까지도 계속 되므로
    수분, 전해질, 영양 및 신진대사의 불균형을 초래할 만큼 심한 정도에 이르는데,
    이것을 임신오조(姙娠惡阻)라 합니다.
    임신오조의 경우 임신부가 급격히 수척해질 뿐만 아니라 태아의 발육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조기 치료해야 합니다.

  • 입덧의 원인

    현대의학에선 임신오조의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비타민 B6의 결핍, 부신 피질 기능의 장애, 갑상선 기능 항진, hCG의 과다분비, 정서적인 요인,
    위장관의 생리적인 변화, 불량한 영양 상태 등등이 관련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임상에서 본다면 평소 소화기관이 약하신 분, 너무 마르거나 뚱뚱한 체형에서 주로 발생하며
    정서적인 이유로서는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무관심등 예민한 성격이 입덧을 심하게 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선 임신으로 인해 衝脈(충맥)의 氣(기)가 上逆(상역)하여 胃氣(위기)를 정체시켜
    胃(위)의 下降(하강) 작용을 방해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胎産心法(태산심법)>에선 중초의 기운이 굳건하다면 胃(위) 속에 痰飮(담음)이 없어 오조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곧 체내 노폐물이 없어 기의 순환이 원활하다면 입덧이 발생하지 않는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 임상증상

    입덧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개 첫 임신할 때 심하게 나타나며, 평소보다 밥맛이 좋아지면서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물 한 모금 입에 대지 못할 정도로 입덧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아침에만 약간 속이 울렁거리는 정도로 가볍게 입덧 시기를 넘기는 임신부도 있습니다.
    대개 위가 비어 있는 아침에 심하며, 오후 3시경 속이 빌 때쯤 때로는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종일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덧이 빠른 사람은 임신 2개월 무렵부터 시작하여, 대개의 경우 임신 4∼5개월경에는 저절로 없어집니다.
    만약 환자가 깨끗하고 습기가 있는 혀를 유지하고 체중감소나 아세톤 뇨가 없다면 특별한 주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나도 입덧이 계속되는 사람도 있고, 심한 경우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입덧과 비슷한 상태가 계속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체중감소나 탈수를 일으킬 정도의 빈번하면서도 지속적인 구토와 이로 인해 다른 증상들을 수반할 수도 있는데,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엔여기 치료

입덧증상이 심하면 임신의 생리적인 현상이라고 무조건 참고 견디지만 말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엔여기에서는 정체된 중초의 기운을 풀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며
임신초기 급작스런 신체적 변화로 인해 흩뜨러진 장부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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